장외거친 공개기업, 평균 96%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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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거래되다 기업공개된 종목들의 투자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은 19일 최근 3년간 주식장외시장에 등록한뒤 기업공개절차를
거쳐 장내시장에 상장된 22개사의 주가가 지난 18일 현재 공모가보다
평균 96.4% 상승했다고 밝혔다.
종목별로는 공모가 1만원의 경동보일러가 3만9천원으로 2백90% 급등한
것을 비롯 한국코트렐 경남에너지 문배철강 한국카본 동일제지 정일공업
서울도시가스 대양금속등 절반에 가까운 9개기업이 1백%이상 올랐다.
이에 반해 태평양물산만이 유일하게 주가가 공모가에 비해 3.1%
떨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0일자).
나타났다.
대신증권은 19일 최근 3년간 주식장외시장에 등록한뒤 기업공개절차를
거쳐 장내시장에 상장된 22개사의 주가가 지난 18일 현재 공모가보다
평균 96.4% 상승했다고 밝혔다.
종목별로는 공모가 1만원의 경동보일러가 3만9천원으로 2백90% 급등한
것을 비롯 한국코트렐 경남에너지 문배철강 한국카본 동일제지 정일공업
서울도시가스 대양금속등 절반에 가까운 9개기업이 1백%이상 올랐다.
이에 반해 태평양물산만이 유일하게 주가가 공모가에 비해 3.1%
떨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