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건설이 분당신도시 야탑동 매지봉기슭에 16가구의 별장형
그린빌라를 분양하고 있다.

982평의 부지에 지상4층 2개동(연건평 1,355평)으로 지어지는 이빌라는
고급빌라 설계전문가인 (주)성림건축사 사무소 김성택소장이 내놓은
작품이다.

평면구조는 A타입(83평형)8가구, B타입(84평형)4가구, C타입(83평형)
4가구이며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석 수가공외벽, 최고급
수입단풍원목, 미국산 KOHLER 욕조및 위생기구등으로 단장된다.

또 중앙정수시스템, 위성TV, 케이블TV, CCTV등의 각종 자동설비시스템이
설치되며 1가구당 2대의 주차시설, 등산로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진다.

분양가는 5억4,000만~5억8,000만선원이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96년
4~5월께이다.

문의 (0342) 703-6494~5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