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리스는 20일 자회사로 설립하는 산업할부금융 초대사장에
원성기 수석부사장(57)을 19일 내정했다.

원 신임사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뒤 산업은행에 입행했다가 지난
72년 산업리스 창립멤버로 들어와 93년5월부터 산업리스 부사장으로
근무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