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영국계 금융주선전문기관 LFC에 대한 7천만달러의 차관단
대출을 주선, 19일 영국 런던에서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출은 서울은행이 대표주간사를 맡았으며 미국의 메릴린치,
독일의 베스트LB, 대만의 차이나트러스트커머셜, 국민은행등이 주간사단
을 구성하는 등 국내외에서 모두 13개 은행이 참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