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투자금융사중 대한투자금융이 지난 7~8월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투금업계에 따르면 95사업연도(95년7월~96년6월) 들어 첫 두달간
대한투자금융이 유가증권 이익을 포함, 1백18억원의 영업이익과 91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