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인화반도체기술,시화에 반도체부품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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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소재부품 전문업체인 인화반도체기술(대표 장명식)이 경기도 시화
공단내에 반도체장비용 정밀가공품 생산공장을 오는 10월에 준공,
본격가동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총 13억원을 들여 시화공단내에 대지1천평 건평2백60평규모의
공장을 착공 7개월만인 오는 10월 완공한다.
그간 외주 가공처리해온 캐소드와 함께 펠리클의 부자재인 알루미늄
프레임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자체 대량생산키위해 공장을 건설케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시화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반도체가스분사장치인 캐소드는 연4천개,
반도체회로원판을 보호하는 막으로 사용되는 펠리클의 부자재인 알루미늄
프레임은 연3만개를 생산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회사는 이와 함께 체임버등 핵심정밀가공품을 시화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존의 수원공장은 펠리클을 계속 생산하게된다.
이에따라 그간 상당부분 수입에 의존해온 알루미늄 프레임과 캐소드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화인반도체는 이로써 종합반도체소재부품회사로 발돋움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해 펠리클의 설계에서 서비스까지 전부문에 걸쳐 ISO9001인증을
획득한 이 회사는 현재 미국 일본과 펠리클의 수출을 협의중에 있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
공단내에 반도체장비용 정밀가공품 생산공장을 오는 10월에 준공,
본격가동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총 13억원을 들여 시화공단내에 대지1천평 건평2백60평규모의
공장을 착공 7개월만인 오는 10월 완공한다.
그간 외주 가공처리해온 캐소드와 함께 펠리클의 부자재인 알루미늄
프레임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자체 대량생산키위해 공장을 건설케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시화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반도체가스분사장치인 캐소드는 연4천개,
반도체회로원판을 보호하는 막으로 사용되는 펠리클의 부자재인 알루미늄
프레임은 연3만개를 생산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회사는 이와 함께 체임버등 핵심정밀가공품을 시화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존의 수원공장은 펠리클을 계속 생산하게된다.
이에따라 그간 상당부분 수입에 의존해온 알루미늄 프레임과 캐소드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화인반도체는 이로써 종합반도체소재부품회사로 발돋움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해 펠리클의 설계에서 서비스까지 전부문에 걸쳐 ISO9001인증을
획득한 이 회사는 현재 미국 일본과 펠리클의 수출을 협의중에 있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