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9.22 00:00
수정1995.09.22 00:00
대우통신은 우즈베크공화국 부하라주와 12만회선급의 대용량교환기및
광전송장비등 총 940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회사가 TDX-10급의 대용량교환기를 중앙아시아지역에 수출한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유기범 대우통신사장< 왼쪽 >과 차키즈 우즈베크 부하라주체신청장이 대우
통신 본사에서 통신장비수출계약에 서명한뒤 악수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