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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경찰청 맞은편에 대형 주상복합건물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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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내수동 서울지방경찰청 맞은편 내수1도심재개발구역에
    지하5층 지상15층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세워진다.

    기산은 지난 16일 열린 주민총회에서 71%의 지지율로 내수1구역(종로구
    내수동70일대) 도심재개발사업을 수주,사업비 1,050억원을 들여 지하5층
    지상15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을 짓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산은 내년 상반기중으로 사업승인및 관리처분을 받아 곧바로 이주및
    철거에 착수,늦어도 97년 상반기에는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건물은 시행면적 2,340평 가운데 대지 1,624평 지하5층 지상15층
    연면적 1만6,200평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5층~3층은 지하주차장이,지하2층~지상4층은 업무.판매.근린시설이
    각각 들어선다.

    또 지상5층~15층에는 115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평형별로는 39평형 21가구,46평형 12가구,48평형 28가구,63평형 14가구,
    69평형 8가구,71평형 28가구,79평형 4가구이다.

    전체 시행면적의 30.5%를 차지하는 715평의 부지에는 조경시설등 공공
    시설이 갖춰진다.

    < 김동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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