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투자자 신용매입물량 상환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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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으로 주식을 매입했던 일반투자자들이 이들물량에 대한 상환을 늘리고
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초 하루평균 5백30만주정도이던 신용상환주식
수는 주가가 중순이후 상승세를 타는 것과 함께 2배가량 증가,최근에는 하루
평균 1천1백만주를 웃돌고 있다.
일별로는 지난13일 1천만주가 상환된 것을 비롯,14일 1천5백만주,18일 1천
2백만주,19일 1천3백만주,21일 1천1백만주가량이 상환됐다.
이같이 신용상환이 늘어나는 것은 주가상승으로 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물도
만만치 않은데다 지난7월의 주가상승시 급증했던 신용물량의 만기도래분도
상당량 포함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관련,LG증권은 "신용만기도래물량및 평균매입가"라는 분석자료를
통해 10월중 8천6백억원어치(8천만주가량)정도의 신용만기가 도래한다고
밝히고 단자 증권 건설 도소매 화학등의 물량부담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LG증권은 하지만 화학 도소매업종을 다른 업종은 현주가수준(가중평균주가
)이 평균매입가를 웃돌기 때문에 실질적인 물량부담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
라고 내다봤다.
한편 신용잔고는 22일현재 2조3천72만주로 이달초에 비해 50만주가량느는데
그쳐 정체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6일자).
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초 하루평균 5백30만주정도이던 신용상환주식
수는 주가가 중순이후 상승세를 타는 것과 함께 2배가량 증가,최근에는 하루
평균 1천1백만주를 웃돌고 있다.
일별로는 지난13일 1천만주가 상환된 것을 비롯,14일 1천5백만주,18일 1천
2백만주,19일 1천3백만주,21일 1천1백만주가량이 상환됐다.
이같이 신용상환이 늘어나는 것은 주가상승으로 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물도
만만치 않은데다 지난7월의 주가상승시 급증했던 신용물량의 만기도래분도
상당량 포함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관련,LG증권은 "신용만기도래물량및 평균매입가"라는 분석자료를
통해 10월중 8천6백억원어치(8천만주가량)정도의 신용만기가 도래한다고
밝히고 단자 증권 건설 도소매 화학등의 물량부담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LG증권은 하지만 화학 도소매업종을 다른 업종은 현주가수준(가중평균주가
)이 평균매입가를 웃돌기 때문에 실질적인 물량부담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
라고 내다봤다.
한편 신용잔고는 22일현재 2조3천72만주로 이달초에 비해 50만주가량느는데
그쳐 정체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