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은 25일 새로 설립한 동양카드의 대표이사전무에 구자홍
종합조정실 전무를 선임했다.

동양카드는 오는 10월 1일 영업개시에 이어 2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본사에서 현재현그룹회장 담철곤부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