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주택이 충북 음성군 맹동면 용촌리에서 전원주택지를 분양하고
있다.

음성I.C에서 차량으로 13분 거리에 위치한 이 전원주택지는 140~230평
선의 필지로 구획돼 있으며 현재 농지전용허가를 받아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다.

분양가는 평당 19만4,000~25만원선이며 인근에 수안보온천,초평저수지,
설성공원,두타산등의 관광지가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미영주택은 주택지를 분양받은 실수요자들에게 통나무,목조형,조
적형등 다양한 주문주택을 평당 170~250만원선에 시공해줄 계획이다.

(202)1251

<>삼성건설이 내달말께 전원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에서 282가구의 주상복합식 아파트를 공급한다.

11~23층 3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24평형 126가구,32평형 17가
구,33평형 128가구,37평형 11가구로 구성돼 있다.

평당분양예정가는 24평형이 270~290만원선,32~37평형이 300~320만원선
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삼송리역(올말 개통예정)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데다 국철 경의선과 연결돼 교통여건이
괜찮은 편이다.

1층은 화강석으로 단장하고 각 가구에는 고급바닥자재로 시공한다.

또 위성수신안테나및 문자자막시스템을 설치하고 입주자들의 관리비절감을
위해 무인경비시스템과 개별가스보일러등을 갖춘다.

(527)1760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