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장은기술상] 대상에 대기업 3명/중소기업 4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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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신용은행(은행장 김광현)은 28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셀라돈
볼룸에서 통상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생산기술연구원 한국방송공사 한국경
제신문사후원으로 "제11회 장은기술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종근당의 박준규팀장외 3명(대기업부문)과 동남정
밀의 김남곤팀장(중소기업부문)외 4명이 각각 수상했다.
특상은 기아자동차의 박근배부장외 6명,경기공업사의 박상철씨외 2명,LG정
보통신의 임도현씨,현대전자산업의 조대복팀장외 4명등 4개팀이 차지했다.
또 기아기공의 배승환씨등 20개팀에는 우수상이 주어졌으며 기술교육분야
공로상은 광주기계공업고등학교 배태술교사등 광주전남지역의 기술담당교사
10명에게 돌아갔다.
산업발전의 숨은 공로자인 생산현장의 기술기능직 근로자 연구원 공업계고
등학교교사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연구개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85년에
제정된 이 상의 수상자들에게는 28일부터 3박4일간 중국 북경에서 자기계발
연수기회가 주어진다.
이와는 별도로 대상에는 5백만원 특상 3백만원 우수상 50만원의 상금과 상
장 및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공로상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백만원을 수여하며 소속학교에는 교육기
자재로 범용레이저프린터를 증정한다.
장려상수상자에게는 상장및 부상으로 손목시계가 수여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9일자).
볼룸에서 통상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생산기술연구원 한국방송공사 한국경
제신문사후원으로 "제11회 장은기술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종근당의 박준규팀장외 3명(대기업부문)과 동남정
밀의 김남곤팀장(중소기업부문)외 4명이 각각 수상했다.
특상은 기아자동차의 박근배부장외 6명,경기공업사의 박상철씨외 2명,LG정
보통신의 임도현씨,현대전자산업의 조대복팀장외 4명등 4개팀이 차지했다.
또 기아기공의 배승환씨등 20개팀에는 우수상이 주어졌으며 기술교육분야
공로상은 광주기계공업고등학교 배태술교사등 광주전남지역의 기술담당교사
10명에게 돌아갔다.
산업발전의 숨은 공로자인 생산현장의 기술기능직 근로자 연구원 공업계고
등학교교사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연구개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85년에
제정된 이 상의 수상자들에게는 28일부터 3박4일간 중국 북경에서 자기계발
연수기회가 주어진다.
이와는 별도로 대상에는 5백만원 특상 3백만원 우수상 50만원의 상금과 상
장 및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공로상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백만원을 수여하며 소속학교에는 교육기
자재로 범용레이저프린터를 증정한다.
장려상수상자에게는 상장및 부상으로 손목시계가 수여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