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2일 총1천1백93가구가 공급된 중랑구 신내동
택지개발지구의 17평형 공공분양아파트 신청접수결과 4백99가구가 미달
함에 따라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접수키로 했고 밝혔다.

공급가격은 5천3백여만원으로 가구당 1천4백만원씩 대출되며 청약저축
미가입자도 접수가능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