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디서나 차량 신규등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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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안에 주소지에 관계없이 서울시내 어느 구청에서나 차량신규등록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2일 지금까지 차량 소유주의 주소지에서만 가능했던 신규등록을
이달중 시내 모든 구청에서도 접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지난 8월 건설
교통부에 건의, 지침변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한달평균 4만5천여대에 이르는 차량의 신규등록이 전 구청
에서 가능해 교통수요를 줄이고 시민편의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앞으로 구청의 전산망이 갖춰 자동차 압류, 저당에 관한 등록도 모든
구청에서 접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일자).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2일 지금까지 차량 소유주의 주소지에서만 가능했던 신규등록을
이달중 시내 모든 구청에서도 접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지난 8월 건설
교통부에 건의, 지침변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한달평균 4만5천여대에 이르는 차량의 신규등록이 전 구청
에서 가능해 교통수요를 줄이고 시민편의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앞으로 구청의 전산망이 갖춰 자동차 압류, 저당에 관한 등록도 모든
구청에서 접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