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팩토링=매출채권의 인수및 관리를 위해 설립한 팩토링회사이다.

자본금은 30억원이며 대표이사는 박순석신안종합건설회장이 맡고 있다.

신안그룹이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해 신안주택할부금융과 함께 설립한
금융법인이다.

주요대주주는 신안종합건설(46%) 신안(40%) 강남엔지니어링(5%)등이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방침이다.

사무실은 강남구 청담동에 있다.

<>한국원더웨어=공장자동화용 소프트웨어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자본금은 6천만원이며 대표이사는 이동 사장이 맡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있는 원더웨어사가 100%투자한 한국 현지
법인이다.

미원더웨어사는 네덜란드 일본 싱가포르등에 10여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 공장자동화 소프트웨어개발업체이다.

한국원더웨어는 본사의 국내 주요고객인 대기업과 소프트웨어대리점들에
대한기술지원을 주업무로 한다.

직원은 3명이며 연말까지 6명을 더 충원할 방침이다.

현재 인터치라는 공정감시제어프로그램의 한국어번역작업을 12월까지 완료
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내년매출을 15억원 정도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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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특수건설=방수시공전문업체다.

건축자재생산및 시공업체인 삼호특수(대표장성주)가 건설사업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설립한 회사다.

대표이사사장은 장성주사장이 겸임하고 있으며 자본금은 1억원이다.

지난 83년 회사설립후 건축자재를 전문으로 생산해 왔으나 87년부터 시작한
건설부문이 최근 들어 규모가 크짐에따라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목표로
독자법인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회사는 무기질탄성의 복합방수재인 "스카이코트"라는 자체 브랜드를
개발, 도막방수작업을 전문시공하고 있다.

시공대상은 빌딩 아파트등의 옥상 베란다 외벽등이다.

현재 직원은 모두 52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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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