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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감 이미지조회방식 도입...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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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이 국내금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고객의 도장 또는 서명을 이미
    지시스템에 입력하는 인감이미지조회방식을 도입한다.

    4일 대우증권은 위탁계좌에서의 출금 또는 이체업무를 보다 빨리 처리할수
    있도록 인감이미지조회기를 개발, 오는 11월 하순께부터 전국 76개 영업점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종전에 고객이 제출한 전표의 인감을 원장과 확인하는데 3분정도
    들던 시간을 2-3초안에 컴퓨터로 인감을 확인할수 있게돼 업무처리속도가 빨
    라지게 됐다고 이증권사는 설명했다.

    인감이미지조회방식은 일본이나 싱가폴의 금융기관들에서는 일부 실시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우증권 손문식업무개발부장은 "이번 인감이미지조회방식의 도입으로 인감
    도용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예방할수 있게됐으며 연말까지 온라인거래준비도
    마칠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최명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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