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문화재단(이사장 윤세영)과 한국언론학회(회장 오택섭)는
10~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1세기의 방송"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방송정책,편성및 제작,경영에 대해 차례로 살펴볼 이번 심포지움에는
기조연설(주제:방송의 정치경제학)을 맡은 영국의 세계적인 석학알란
피코크경을 비롯 한국 미국 일본의 커뮤니게이션 학자 11명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주요 발표논문은 "한국방송을 위한 새로운 정책변화의 모색" "한국의
상업방송과 새로운 정책변화의 모색" "다채널시대에서 정보의 다양성을
위한 방송정책-시장실패와 국가개입"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상업방송의
제작및 편성" "뉴미디어와 상업방송의 미래"등.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