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32만여평 구획정리지구로 개발...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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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 인천시 서구 금곡, 마전, 왕길동일대 32만여평이 구획정
리지구로 개발된다.
인천시는 5일 이지역 구획정리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수렴 절차를 마치고
내년말까지 시의회 의견청취, 지구지정, 건설교통부의 사업시행명령등의 절
차를 완료한뒤 빠르면 오는 97년초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획정리사업은 3개지구로 구분해 시행할 예정으로 검단 1지구의 경우 11만
5천5백70평을 조성해 11만9백여평을 주거용지로 건설할 계획이다.
검단 2지구는 19만2천8백여평을 개발, 8만1천7백여평을 주거용지로 9만7천1
백여평을 준주거용지로 1만2천7백여평을 상업용지 등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검단3지구는 1만9천여평에 달하는 전체 면적이 주거용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사업진행이 순조로울 경우 오는 2000년말까지 구획정리사업이 완
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6일자).
리지구로 개발된다.
인천시는 5일 이지역 구획정리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수렴 절차를 마치고
내년말까지 시의회 의견청취, 지구지정, 건설교통부의 사업시행명령등의 절
차를 완료한뒤 빠르면 오는 97년초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획정리사업은 3개지구로 구분해 시행할 예정으로 검단 1지구의 경우 11만
5천5백70평을 조성해 11만9백여평을 주거용지로 건설할 계획이다.
검단 2지구는 19만2천8백여평을 개발, 8만1천7백여평을 주거용지로 9만7천1
백여평을 준주거용지로 1만2천7백여평을 상업용지 등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검단3지구는 1만9천여평에 달하는 전체 면적이 주거용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사업진행이 순조로울 경우 오는 2000년말까지 구획정리사업이 완
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