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첨단 슈퍼컴퓨터 수출규제 완화 .. 클린턴, 공식 승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고성능 슈퍼컴퓨터의 수출규제를 완화하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행정부관리들이 5일 밝혔다.
백악관에 의해 공식적으로 6일 발표될 예정인 이같은 결정으로 미컴퓨터
회사들은 전세계 민간고객들에게 수십억달러 상당의 슈퍼컴퓨터를 판매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정부 관리들에 따르면 이같은 판매완화는 중국과 러시아 뿐만아니라
이스라엘 파키스탄및 인도에 대해서는 적용되나 북한 이라크 이란 그리고
리비아에 대한 슈퍼컴퓨터의 전면 판매금지는 계속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
승인했다고 행정부관리들이 5일 밝혔다.
백악관에 의해 공식적으로 6일 발표될 예정인 이같은 결정으로 미컴퓨터
회사들은 전세계 민간고객들에게 수십억달러 상당의 슈퍼컴퓨터를 판매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정부 관리들에 따르면 이같은 판매완화는 중국과 러시아 뿐만아니라
이스라엘 파키스탄및 인도에 대해서는 적용되나 북한 이라크 이란 그리고
리비아에 대한 슈퍼컴퓨터의 전면 판매금지는 계속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