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조업상황 회복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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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조업상황이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다.
6일 기협중앙회가 중소광공업체 2만4천7백69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8월중
조업상황"에 따르면 정상조업비율(가동률이 80%이상인 업체비율)은 84.3%로
7월보다 0.3%포인트 올라갔다.
정상조업비율은 지난 3월 85.1%를 피크로 하락하기 시작,4개월연속 떨어지
다가 상승세로 반전했다.
이는 전기 전자 자동차부품등 중화학분야의 생산이 활발한데다 의복 모피
등도 계절적수요로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인데 따른 것이다.
월중 폐업체도 11개가 발생,전월의 38개보다 줄었다.
하지만 휴업체는 여전히 많은 3백29개를 기록,전월보다 4개가 늘었다.
휴업체는 섬유제품이 84개로 가장 많고 음식료품 58개 비금속광물 53개 가
구 및 기타제조 52개순 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
6일 기협중앙회가 중소광공업체 2만4천7백69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8월중
조업상황"에 따르면 정상조업비율(가동률이 80%이상인 업체비율)은 84.3%로
7월보다 0.3%포인트 올라갔다.
정상조업비율은 지난 3월 85.1%를 피크로 하락하기 시작,4개월연속 떨어지
다가 상승세로 반전했다.
이는 전기 전자 자동차부품등 중화학분야의 생산이 활발한데다 의복 모피
등도 계절적수요로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인데 따른 것이다.
월중 폐업체도 11개가 발생,전월의 38개보다 줄었다.
하지만 휴업체는 여전히 많은 3백29개를 기록,전월보다 4개가 늘었다.
휴업체는 섬유제품이 84개로 가장 많고 음식료품 58개 비금속광물 53개 가
구 및 기타제조 52개순 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