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6일 재정자립을 위해 각 실.국및 사업소별로 한가지 경영수익사
업을 하는 "일소 일품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도가 추진하는 경영수익사업의 주요 대상은 유.무형의 향토 지적재산 생수
개발 휴게소 양어장 골재등 광물자원 치어분양 예식장우녕 우량가축생산 등
부존자원을 활용하는 것과 쓰레기 퇴비화공장,농업 또는 관광농원 장의예식
장 실버타운등 공익성이 높은 사업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