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계는 최근 독일의 티센 인더스트리 AG사와 공동으로 건립한 (주)티
피에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에 노창준씨(전평화플라스틱기획이사)를 선임했
다고 10일 밝혔다.

자본금 25억원의 티피에스코리아는 내년 6월말까지 경남 창원 화천기계공장
내 2천평에 전용기와 트랜스퍼라인 FMS시스템등의 자동차전용설비공장을 건설
, 국내 자동차부품업체와 해외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김영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