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5백만불 태국금융회사에 역외대출 서명...아세아종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세아종합금융은오는 11일 태국방콕에서 태국 종합금융회사인 월스트리트금
융증권회사에 대한 미화 4천5백만달러의 역외대출 서명식을 갖는다고 10일 밝
혔다.
이번 대출조건은 싱가포르 은행간금리에다 연 0.85%를 가산한 수준이다.
이번 역외대출에는 아세아종금이 5백만달러를 비롯 국내외 13개 은행이 차관
단으로 참여했으며 신한파이낸스등 5개 금융기관이 공동주간사 역할을맡는다.
최근 동남아시장에서 활발한 역외금융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세아종금은
올들어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6개 금융기관에 모두 미화 1억6천2백만 달러의
역외대출을 성공적으로 주선했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1일자).
융증권회사에 대한 미화 4천5백만달러의 역외대출 서명식을 갖는다고 10일 밝
혔다.
이번 대출조건은 싱가포르 은행간금리에다 연 0.85%를 가산한 수준이다.
이번 역외대출에는 아세아종금이 5백만달러를 비롯 국내외 13개 은행이 차관
단으로 참여했으며 신한파이낸스등 5개 금융기관이 공동주간사 역할을맡는다.
최근 동남아시장에서 활발한 역외금융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세아종금은
올들어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6개 금융기관에 모두 미화 1억6천2백만 달러의
역외대출을 성공적으로 주선했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