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본시장 조기 개방해야" .. 루빈 미재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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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안상욱기자 ]로버트 루빈 미재무장관은 한국에만 특혜를 인정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조건을 특별히 낮게 적용할수 없다며 채권시장
등 자본시장의 조기개방을 촉구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가 당초 목표대로 96년에 OECD에 가입하려면 선진국수준
의 자본시장 개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IBRD)연차총회에 앞서 10일 열린 한미재무장관
회담에서 홍재형부총리겸재정경제원장관은 로버트 루빈미재무장관에게 "한국
은 실질이자율이 높아 채권시장을 조기개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급격한
개방보다는 점진적인 개방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1일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조건을 특별히 낮게 적용할수 없다며 채권시장
등 자본시장의 조기개방을 촉구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가 당초 목표대로 96년에 OECD에 가입하려면 선진국수준
의 자본시장 개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IBRD)연차총회에 앞서 10일 열린 한미재무장관
회담에서 홍재형부총리겸재정경제원장관은 로버트 루빈미재무장관에게 "한국
은 실질이자율이 높아 채권시장을 조기개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급격한
개방보다는 점진적인 개방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