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창간31돌] OECD 가입 : 경제지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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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 국가와 한국의 경제지표 비교 >>>
[[[ 1인당 국민총생산 ]]]
OECD국가와 비교할때 한국의 1인당 국민총생산은 중하위권에 해당된다.
가장 높은 스위스의 93년 기준 1인당 국민총생산은 3만6,410달러로 우리
나라(7,513달러)의 5배 수준이다.
그러나 터키(2,120달러) 멕시코(3,750달러) 그리스(7,390달러)에 비하면
우리가 더 높은 수준이다.
[[[ GDP 성장률 ]]]
경제성장률은 한국이 OECD 기준 회원국에 비해 월등히 높다.
그만큼 한국경제가 역동적이라는 얘기다.
90~94년 월평균 기준으로 한국은 실질 GDP 성장률이 7.26%에 이른다.
반면 기존 OECD 회원국중 성장률이 가장 높은 아일랜드는 4.19% 수준이고
영국은 0.73%에 불과하다.
[[[ 국제수지 ]]]
국제수지 측면에서 한국은 93년 현재 평균수준이다.
미국이 1조390억달러의 적자로 적자폭이 가장 크다.
반면 일본은 1,315억원의 흑자로 국제수지가 가장 안정적이다.
[[[ 주당평균 근로시간 ]]]
국민복지를 측정하는 척도인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93년 제조업 기준으로
한국이 기존 OECD 가입국에 비해 가장 높은 48.9시간이다.
한국이 경제력에서는 OECD수준에 근접해 있지만 국민복지수준에서는 뒤처
진다는 얘기다.
[[[ 자동차 1대당 인구수 ]]]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한국이 8.5명으로 기존 OECD가입국에 비해 많은
수준이다.
아직 자동차보급이 선진국 수준에는 못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만 멕시코(1대당 12.7명)보다는 양호한 편이다.
[[[ 고등교육 학생수 ]]]
대학(전문대표함)이상 고등교육 학생수는 92년 기준으로 한국이 인구
10만명당 4,208명으로 높은 수준이다.
한국의 교육열을 반영한 수치다.
한국보다 고등교육 학생수가 많은 나라는 캐나다(10만명당 7,197명)와
미국(5,653명)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2일자).
[[[ 1인당 국민총생산 ]]]
OECD국가와 비교할때 한국의 1인당 국민총생산은 중하위권에 해당된다.
가장 높은 스위스의 93년 기준 1인당 국민총생산은 3만6,410달러로 우리
나라(7,513달러)의 5배 수준이다.
그러나 터키(2,120달러) 멕시코(3,750달러) 그리스(7,390달러)에 비하면
우리가 더 높은 수준이다.
[[[ GDP 성장률 ]]]
경제성장률은 한국이 OECD 기준 회원국에 비해 월등히 높다.
그만큼 한국경제가 역동적이라는 얘기다.
90~94년 월평균 기준으로 한국은 실질 GDP 성장률이 7.26%에 이른다.
반면 기존 OECD 회원국중 성장률이 가장 높은 아일랜드는 4.19% 수준이고
영국은 0.73%에 불과하다.
[[[ 국제수지 ]]]
국제수지 측면에서 한국은 93년 현재 평균수준이다.
미국이 1조390억달러의 적자로 적자폭이 가장 크다.
반면 일본은 1,315억원의 흑자로 국제수지가 가장 안정적이다.
[[[ 주당평균 근로시간 ]]]
국민복지를 측정하는 척도인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93년 제조업 기준으로
한국이 기존 OECD 가입국에 비해 가장 높은 48.9시간이다.
한국이 경제력에서는 OECD수준에 근접해 있지만 국민복지수준에서는 뒤처
진다는 얘기다.
[[[ 자동차 1대당 인구수 ]]]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한국이 8.5명으로 기존 OECD가입국에 비해 많은
수준이다.
아직 자동차보급이 선진국 수준에는 못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만 멕시코(1대당 12.7명)보다는 양호한 편이다.
[[[ 고등교육 학생수 ]]]
대학(전문대표함)이상 고등교육 학생수는 92년 기준으로 한국이 인구
10만명당 4,208명으로 높은 수준이다.
한국의 교육열을 반영한 수치다.
한국보다 고등교육 학생수가 많은 나라는 캐나다(10만명당 7,197명)와
미국(5,653명)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