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류] 다시 활기 .. 전국에서 333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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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둘째주인 지난주(10월7-13일)에는 전국에서 3백33개의 신설법인이
등록해 그전주의 2백89개업체보다 크게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지역에서 그전주보다 55개가 증가한 2백40개업체가 등록한
반면 지방은 전주보다 줄어든 93개 업체가 등록해 대조를 보였다.
지방은 부산에서 전주와 같은 수준인 28개업체가 신설됐고 광주와 대전은
각각 17개, 18개사가 등록해 두배가량 늘어났다.
인천은 13개업체가 신설돼 45개사가 창업됐던 전주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서울의 경우 평소 창업이 활발한 서비스와 유통 무역 업종이
전주에 비해 크게 늘었다.
서비스의 경우 55개사가 신설돼 지난7월말 이후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했다.
자본금 규모로는 장기신용은행이 설립한 할부금융사인 장은할부금융이
2백억원으로 가장 컸다.
뒤를이어 대전에서 부동산 개발업체인 대륙흥업이 25억원에 등록했고
광주의 정보통신서비스업체인 케이콤이 20억원으로 설립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
등록해 그전주의 2백89개업체보다 크게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지역에서 그전주보다 55개가 증가한 2백40개업체가 등록한
반면 지방은 전주보다 줄어든 93개 업체가 등록해 대조를 보였다.
지방은 부산에서 전주와 같은 수준인 28개업체가 신설됐고 광주와 대전은
각각 17개, 18개사가 등록해 두배가량 늘어났다.
인천은 13개업체가 신설돼 45개사가 창업됐던 전주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서울의 경우 평소 창업이 활발한 서비스와 유통 무역 업종이
전주에 비해 크게 늘었다.
서비스의 경우 55개사가 신설돼 지난7월말 이후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했다.
자본금 규모로는 장기신용은행이 설립한 할부금융사인 장은할부금융이
2백억원으로 가장 컸다.
뒤를이어 대전에서 부동산 개발업체인 대륙흥업이 25억원에 등록했고
광주의 정보통신서비스업체인 케이콤이 20억원으로 설립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