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지브 밀카 싱이 국내대회 최고상금(50만달러)이 걸려있는
제1회 삼성매스터즈골프대회 프로암에서 이글1 버디6 보기3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본경기에 앞서 18일 동래CC에서 벌어진 프로암대회에서 한국의
박남신은 68타로 2위를 차지했고, 김종덕 한영근 공영준이 70타로
공동3위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