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소재한 투자신탁회사인 피델리티사가 2천만달러규모의 대한투
자전용펀드를 설정했다.

19일 피델리티측은 한국주식에 투자할 새로운 펀드의 판매를 이날자로
개시했다고 밝히고 첨단기술및 내수관련주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질 것이
라고 말했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