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일 히타치제작소 ; 미 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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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히타치제작소는 싱가포르의 브라운관생산체제를 개편, 96년말까지는
수익성이 높은 PC용 모니터만을 생산하고 한국 대만등과 가격경쟁이 치열
해지고 있는 TV용 브라운관은 생산을 중단할 계획.
히타치의 싱가포르 브라운관현지법인인 히타치 일렉트로닉 디바이시즈
싱가포르(HEDS)는 이에따라 PC용 모니터생산을 늘리기 위해 최근 7,500만
싱가포르달러(미화 5,230만달러)를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했는데 내년에는
15인치외에 17인치 PC모니터도 생산할 예정.
<>미 AT&T는 7,200명을 감원하고 1,300여 하청업계와의 거래관계를 끝내는
등 컴퓨터제조부문의 구조개편에 따른 비용부담으로 3.4분기중 이익이
2억6,200만달러로 지난해의 10억5,000만달러에 크게 못미쳤다고 발표.
AT&T는 작년에 이은 올해의 이같은 비용부담이 없었을 경우 이 기간중
이익은 14억3천만달러(주당 90센트)에 달했을 것으로 예상.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1일자).
수익성이 높은 PC용 모니터만을 생산하고 한국 대만등과 가격경쟁이 치열
해지고 있는 TV용 브라운관은 생산을 중단할 계획.
히타치의 싱가포르 브라운관현지법인인 히타치 일렉트로닉 디바이시즈
싱가포르(HEDS)는 이에따라 PC용 모니터생산을 늘리기 위해 최근 7,500만
싱가포르달러(미화 5,230만달러)를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했는데 내년에는
15인치외에 17인치 PC모니터도 생산할 예정.
<>미 AT&T는 7,200명을 감원하고 1,300여 하청업계와의 거래관계를 끝내는
등 컴퓨터제조부문의 구조개편에 따른 비용부담으로 3.4분기중 이익이
2억6,200만달러로 지난해의 10억5,000만달러에 크게 못미쳤다고 발표.
AT&T는 작년에 이은 올해의 이같은 비용부담이 없었을 경우 이 기간중
이익은 14억3천만달러(주당 90센트)에 달했을 것으로 예상.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