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일 미쓰비시중공업 ; 미 휴렛팩커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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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전자 통행료징수시스템을 2억3,600만달러에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수주.
미쓰비시는 이 시스템이 97년부터 싱가포르의 중심지 60여곳에 설치돼
시속 120km이하로 달리는 오토바이나 버스까지도 포함한 모든 교통수단으로
부터 통행요금을 자동으로 징수하는데 사용된다고 설명.
<>미 휴렛팩커드는 현재 건설중인 브라질의 캄피나스 PC공장에 1,0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새 생산라인을 건설, HP9000서버를 생산할 계획.
기존 PC공장은 11월에, 새 생산라인은 앞으로 6개월내에 생산을 개시할
예정인데 이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컴퓨터는 당분간 브라질내에서 판매하고
일부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등 메르코수르국가들에도 수출할
계획.
<>일 세이코는 프랑스 텔리디퓨전 드 프랑스(TDF)와 공동으로 빠르면
내년께 프랑스에 무선호출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지지통신이 보도.
이 통신은 세이코가 액티브(ACTTIVE)로 불리는 시스템을 사용, 호출기
사용자들에게 기존 무선호출외에도 날씨나 뉴스정보등도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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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때문에 늦은건데…승무원 무릎 꿇린 비즈니스석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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