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카드명을 위너스카드에서 삼성카드로 변경한데 이어 상징동물도
"사자"에서 "고래"로 바꾸었다.

삼성카드는 22일 자사의 슬로건인 "큰 카드, 큰 서비스"의 개념에 맞추어
동물중에서 가장 큰 고래를 상징동물로 선정하고 대형 옥외광고물을 중심
으로 홍보전에 들어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