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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식음료/제약/화장품 : 제약영업..'맹렬한 기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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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회사의 영업사원은 약국과 병원을 돌며 의약품을 소개.판촉.회수하는
    일을 한다.

    제약업계는 동일한 성분의 약을 다른 상표로 만들어 품목이 무척 다양하기
    때문에 판매경쟁이 치열하고 자사 품목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영업사원은 각고의 노력과 맹렬한 기질이 필요하다.

    더구나 비전문인으로서 의사나 약사를 상대로 어려운 의약품의 약리작용과
    환자들이 증가하는 유행성 특정질환을 설명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입장에
    서있어 많은 공부를 필요로 한다.

    또 상대적으로 냉철한 의사 약사의 마음을 사로잡아 꾸준한 거래실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긴밀한 관계를 쌓아놓아야 한다.

    영업사원들은 병원이나 약국을 내집 드나들듯 하며 가까운 친척처럼지내야
    영업의 성공을 거둘 수 있다.

    퇴근길에 약국에 들러 이야기를 나누고 이사할 때면 이삿짐 나르는 일을
    거들어 주고 제품의 정돈과 진열을 도와주기도한다.

    의료보험약가를 의료보험공단에 약국을 대신해 청구해줘 의료보험이
    활성화되도록 해줘야한다.

    판매량이 늘고 치료제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수 있으며 제품의
    회전속도가 단축되기 때문이다.

    또 각종 홍보물을 배포 부착해 준다.

    병원영업은 더욱 힘들지만 의사가 마음을 열지않는 경우 의사 주위
    사람들에게 정성을 들여 변죽을 울리는 효과로 병원에 자사 제품을
    상륙시키기도 한다.

    이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원들 앞에 거래선은 인지상정으로 제품의
    추가구입과 조속한 자금결제에 협조 안 할 도리가 없다.

    판매실적과 자금회수실적이 올라가면 회사로부터 인정받고 인센티브제도에
    의해 성과급을 지급받으며 특진도 한다.

    또 대리점관리수준에 따라 영업자금과 차량을 지급해주는 회사도 많다.

    외국계 제약회사는 일단 모든 신입사원을 영업직으로 뽑아 능력과 소질에
    따라 원하는 부서에 재배치하는 기업이 많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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