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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개혁 공동 선언...김대통령등 16개국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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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최완수기자] 유엔을 방문중인 김영삼대통령은 23일밤(이하 한국시간)
    유엔본부 회의실에서 유엔강화를 위한 16개국 정상회의에 참석, 시대변화에
    맞춰 유엔을 개혁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은 8개항의 공동선언문을 회
    의참석 정상들과 함께 채택, 발표했다.

    이날 채택된 "세계협력을 위한 16개국 정상회의 선언문"은 "50년간 유엔은
    평화와 안보유지, 정의와 형평 및 개발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가장 중요한
    공동수단이었다"고 규정하고 "국가들은 이제 유엔의 막대한 잠재력을 이용
    할 필요가 있으며 유엔에 새로운 기풍, 새로운 활력, 그리고 새로운 방향감
    각을 주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선언문은 유엔의 체제개편문제와 관련 <>유엔의 분쟁예방 및 평화구현기능
    이 크게 증진돼야하며 <>유엔기구들의 경제사회분야 역할및 임무는 재검토
    되고 강화될 필요가 있고 <>유엔은 개발 그리고 국제법에 대한 존중을 증진
    시켜야하며 <>유엔은 더 효율적이고 대표성있는 기구가 되어야 한다는등의
    4개 방향을 제시했다.

    김대통령은 16개국 정상회의에서 "유엔을 개혁하고 예방외교를 강화해야할
    것"이라고 말하고 "유엔의 경제사회 인도적 분야에서의 기능을 확대하고 관
    료조직도 쇄신해야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날 16개국 정상회의에는 김대통령을 비롯, 칼손 스웨덴총리 크레티앙 캐
    나다총리 카르도소 브라질대통령 수하르토 인도네시아대통령등 각 대륙을 대
    표하는 중견국가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김대통령은 이에앞서 23일오전 고촉통 싱가포르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것
    을 시작으로 10개국 정상과 연쇄 단독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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