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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포츠] 당구교실 '한국아카데미', 여성수강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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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하면 짙은 담배연기와 내기당구를 하는 장면이 먼저 연상되지만
    최근에는 많이 바뀌었다.

    국내유일의 당구강습소인 한국당구아카데미(원장 손형복.41)에 들어서면
    변화된 당구의 위치를 실감할수 있다.

    회원의 절반이상이 여성이고 복장은 산뜻한 초록색 가운으로 통일했다.

    건물은 오래됐지만 금연이라 실내공기도 괜찮다.

    91년에 설립된 한국당구아카데미의 현재회원은 150여명.

    이중 63%는 여자. 손원장은 "처음 시작할 때는 여자회원이 1~2명에
    불과했지만 94년에 절반수준에 도달하고 올해는 분포가 역전됐다"며
    "여성들이 당구에 관심은 있었으나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망설였던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의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프로선수인 양순이씨(27)등 5명의 강사가
    수준별로 반을 편성해 지도한다.

    비디오시청 이론강의 스트로크연습등 기본기에 충실한 교육이 장점으로
    처음 큐를 잡는 사람도 3개월 뒤에는 4구기준으로 남자는 200점, 여자는
    150점 수준에 이른다고 한다.

    특히 혼자 당구를 배운 사람이 이 과정을 거쳐 빠른 실력향상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례로 프로기사인 노준환사단은 200점의 실력으로 강좌에 발을 들여
    놓았는데 2개월후에는 공을 몰아 당구대 가장자리로 한바퀴 돌 수 있을 정도
    (약2,000점)가 됐다고 손원장은 말했다.

    (02)598-3877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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