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가소식] 96년 봄여름 파리/밀라노컬렉션 설명회 개최 입력1995.10.29 00:00 수정1995.10.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장치혁)와 인터패션플래닝(대표 박풍언)은 11월6일 오후2시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 국제회의실에서 96년 봄여름 파리 밀라노컬렉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본의 패션저널리스트 후지오카 아츠코씨가 세계유명디자이너의 작품경향을 해설한다. 528-4005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셀로스 3대가 샹파뉴에 구축한 샤르도네의 성지 '르 아비제(Les Avisés)' 샹파뉴 남부 아비제로 향하다넓게 펼쳐진 포도밭에 태양이 솟아오른다. 대지가 연녹색으로 달궈지고 농익은 포도들... 2 '뭉크'로 불린 두 여성, 자신의 얼굴로 모더니즘을 외치다 도스토옙스키는 <여름 인상에 대한 겨울 메모>라는, 형식은 소설이나 사실상 보고서라 할 만한 독특한 글을 남겼다. 여름의 유럽 여행 인상기를 겨울의 러시아에서 써 내려간 것이다. 물론 그 내용은 서정적인 것과는 거리... 3 "신성한 괴물" 죽음에서 다시 살아온 불멸의 프랑스 여배우 '사라 베르나르' 프랑스 벨 에포크(Belle Epoque)의 가장 위대한 비극 여배우19세기 말 프랑스 연극 여배우 사라 베르나르(Sarah Bernhardt, 1844 - 1923)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그 당시 여자로는 상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