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11.01 00:00
수정1995.11.01 00:00
교보생명 자회사인 한국전산은 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사장에 이 규
전기아정보시스템부사장을 선임했다.
한국전산은 지난71년 교보생명 삼성생명 일본협영생명등 3개사가 공동출자
한 전산전문회사로서 올해 8월 교보가 삼성생명 지분 33.3%를 인수했었다.
신임이사장은 65년 고려대 법대를 나와 금성정보통신 금성반도체 기획본부
장과 이사를 거쳐 금성소프트웨어대표를 지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