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I면톱] 일본, 아시아 정보통신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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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이봉구특파원 ]일본 우정성은 2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ISDN
(종합정보통신망)국제공동연구회에서 한국등 아시아 8개국을 잇는 첨단 정보
통신망 실험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우정성은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인도네시아등
8개국을 대상으로 5년간 실험을 거쳐 컴퓨터를 사용한 전자거래와 원격 교육
및 의료서비스등 쌍방향 정보교환을 실시한다는 구상이다.
우정성에 따르면 이들 8개국에 각각 실험센터를 설치,이를 상호연결한뒤
정보교환등 실험을 통해 통신 규격등을 조정해 갈 계획이다.
일본은 이를위해내년중 고베시 우정성통신종합연구소 간사이지소내에 실험
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각국과의 통신수단은 ISDN을 중심으로 하되 통신기반이 비교적 잘 정비된
한국 싱가포르와는 광섬유망등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우정성은 이와관련,아시아 각국의 기술자를 일본의 실험센터로 초청,원격
의료등 소프트웨어 제작.연구 연수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은 올 2월 합의한 선진7개국(G7)정보통신망 구축계획에 따라 도쿄
에 실험센터를 설치하는등 이미 준비에 돌입했으며 이번 아시아 정보통신망
과 결합,실험무대를 전세계로 넓힌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3일자).
(종합정보통신망)국제공동연구회에서 한국등 아시아 8개국을 잇는 첨단 정보
통신망 실험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우정성은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인도네시아등
8개국을 대상으로 5년간 실험을 거쳐 컴퓨터를 사용한 전자거래와 원격 교육
및 의료서비스등 쌍방향 정보교환을 실시한다는 구상이다.
우정성에 따르면 이들 8개국에 각각 실험센터를 설치,이를 상호연결한뒤
정보교환등 실험을 통해 통신 규격등을 조정해 갈 계획이다.
일본은 이를위해내년중 고베시 우정성통신종합연구소 간사이지소내에 실험
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각국과의 통신수단은 ISDN을 중심으로 하되 통신기반이 비교적 잘 정비된
한국 싱가포르와는 광섬유망등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우정성은 이와관련,아시아 각국의 기술자를 일본의 실험센터로 초청,원격
의료등 소프트웨어 제작.연구 연수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은 올 2월 합의한 선진7개국(G7)정보통신망 구축계획에 따라 도쿄
에 실험센터를 설치하는등 이미 준비에 돌입했으며 이번 아시아 정보통신망
과 결합,실험무대를 전세계로 넓힌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