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립중앙박물관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경기 시상식및 응모작품전
개막식이 6일 오후4시 중앙박물관중앙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1등 당선자인 김창일씨(정림건축부회장) 등 입상자
5명과 가작당선자 5명이 주돈식 문화체육부장관으로부터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이어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는 주장관, 이광노 심사위원회부위원장,
정양모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각계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