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희 저 디자인하우스 간 6,000원 )

세계적 미용업체 "비달사순"의 미뉴욕 살롱책임자 김영희씨의 자전수필집.

13세때 미국으로 이민와 차이나타운아이들과 어울리던 일, 한국인 미용실
뉴욕변두리 미용실시절, 미용일을 시작한지 4년만에 비달사순에 입사해
바닥부터 다시 시작했던 일, 세계곳곳 헤어쇼에 다니면서 헤어스타일의
세계유행을 리드하는 보람과 자부심및 앞으로의 꿈을 실었다.

어시스트에서 아티스트로, 나를 표현하는 손, 삼십대의 선택등 7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