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니콜 신제품 800시리즈 2개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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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7일 국내에서 가장 가볍고 작으면서도 배터리 사용시간을 최장
으로 늘린 애니콜 신제품 800시리즈 2개모델을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애니콜 700시리즈 후속모델로 선보이는 이 제품(플립형-SH800,
바형-SH870)이 각각 1백57g과 1백49g으로 기존 애니콜보다 최대 38g이 가볍
고 모토로라의 초소형제품보다 16g이 더 가볍다고 밝혔다.
또 이제품은 리튬-이온배터리를 써 기존 리튬-이온배터리등의 단점으로
지적된 메모리이펙트(배터리내부에 층이 생겨 수명이 단축되는 현상)을 제
거, 대기시간은 기존의 30시간에서 40시간,통화시간은 1백70분에서 1백90분
으로 각각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측은 "운전중 휴대폰뚜껑을 열지 않고도 통화를 할 수있도록 하고
통화내용을 최대40분까지 녹음할 수있으며 무음진동 착신램프기능 등 사용의
편리성에 주안점을 두어 차별화를 추구했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8일자).
으로 늘린 애니콜 신제품 800시리즈 2개모델을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애니콜 700시리즈 후속모델로 선보이는 이 제품(플립형-SH800,
바형-SH870)이 각각 1백57g과 1백49g으로 기존 애니콜보다 최대 38g이 가볍
고 모토로라의 초소형제품보다 16g이 더 가볍다고 밝혔다.
또 이제품은 리튬-이온배터리를 써 기존 리튬-이온배터리등의 단점으로
지적된 메모리이펙트(배터리내부에 층이 생겨 수명이 단축되는 현상)을 제
거, 대기시간은 기존의 30시간에서 40시간,통화시간은 1백70분에서 1백90분
으로 각각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측은 "운전중 휴대폰뚜껑을 열지 않고도 통화를 할 수있도록 하고
통화내용을 최대40분까지 녹음할 수있으며 무음진동 착신램프기능 등 사용의
편리성에 주안점을 두어 차별화를 추구했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