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생 서울출신.

서울대법대 졸업후 경향신문에 입사, 경제부장을 지낸뒤 재무부대변인
외환은행이사 외환리스사장 외환투자자문사장 등을 역임했다.

맡은 일에는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일을 사양하지 않는다는 평.

취미는 장기 바둑 골프 낚시 등 다양한 편.

부인 나문영여사와 2남.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