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꼴 드 니스전

=10일~12월9일 동아갤러리(317-5745).
아르망, 클라인, 세자르, 카르티에, 모야, 소스노, 니베즈등 50년대에
등장한 누보레알리즘과 쉬포르-쉬르파스계열 작가 18명의 작품 60여점 전시.

<> 파우스토 멜로티전

=9~30일 환기미술관(391-7701), 갤러리나인(725-1585).
이탈리아의 대표적 현대조각가중 한사람인 멜로티의 드로잉 10점
(환기미술관), 조각 14점(갤러리나인)전시.
기하학적이면서도 음악적인 경쾌함과 시적인 상징성을 갖춘 작품들.

<> 김형섭조각전

=8~14일 동서화랑(733-9585).
원광대와 동대학원을 나온 김씨의 세번째 개인전.
"사랑-춘하추동"연작 40여점 출품.

<> 제5회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졸업전

=15~21일 공평아트센터(733-9512).
강경희 김재열 양진영등 31명 출품.

<> 김경인전

=8~22일 조선일보미술관(724-6313).
제6회 이중섭미술상 수상기념전.
"소나무"시리즈 30여점 전시.

<> 박은미전

=15~21일 인사갤러리(735-2655).
숙명여대공예과를 나온 박씨의 첫개인전.
"가야를 찾아서"연작과 "풍경소리" "흐르는 시간"등 발표.

<> 김정범전

=13~21일 토아트스페이스(511-3398).
홍익대도예과와 동대학원을 나온 김씨의 도조전.
"성전이 보이는 풍경" "둥지" "귀로"등 30여점 발표.

<> 노재순전

=7~15일 데미화랑(734-8826).
홍익대 미대를 졸업한 노씨의 7번째 개인전.
파스테화 "관계"연작 출품.

<> 샘 프란시스전

=14~23일 박여숙화랑(544-7393).
추상표현주의미술운동의 대표작가인 프란시스 추모전.
종이에 아크릴 혹은 그템페라를 뿌리거나 떨어뜨려 만든 작품 전시.

<> 신하순전

=10~19일 화인갤러리(544-8501).
"인간" "모습" "삶의 조각"등 40여점 발표.
서울대동양화과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신씨의 두번째 개인전.

<> 김익모전

=10~20일 김내현화랑(543-3267).
자연풍경을 시적으로 표현한 목판화 20여점 출품.
조선대 서양화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6번째 개인전.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