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비제이 싱, '스킨스왕자' .. 조니워커스킨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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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제주에서 벌어진 스킨스게임에서 우승한 피지의 비제이 싱이 대만
에서 벌어진 조니워커스킨스게임에서도 5만7,000달러를 따내 우승했다.
올시즌 미 PGA투어 2관왕인 싱은 10일 대만의 팜레이크골프클럽에서
벌어진 총상금 10만8,000달러의 스킨스게임에서 11개의 스킨을 차지했다.
싱은 3번홀부터 누적된 8개의 스킨을 10번홀에서의 2m버디로 차지한
뒤 11번홀에서 버디,14번홀에서 이글로 11-13번홀의 스킨을 휩쓸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이비드 프로스트는 4만5,000달러를 받아 준우승
했고 역시 남아공의 어니 엘스는 1개의 스킨으로 6,000달러만 받아 3위에
머물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2일자).
에서 벌어진 조니워커스킨스게임에서도 5만7,000달러를 따내 우승했다.
올시즌 미 PGA투어 2관왕인 싱은 10일 대만의 팜레이크골프클럽에서
벌어진 총상금 10만8,000달러의 스킨스게임에서 11개의 스킨을 차지했다.
싱은 3번홀부터 누적된 8개의 스킨을 10번홀에서의 2m버디로 차지한
뒤 11번홀에서 버디,14번홀에서 이글로 11-13번홀의 스킨을 휩쓸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이비드 프로스트는 4만5,000달러를 받아 준우승
했고 역시 남아공의 어니 엘스는 1개의 스킨으로 6,000달러만 받아 3위에
머물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