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영 현대그룹회장은 21일(현지시간) 인도의 나라심하 라오총리를 예방,
승용차사업을 비롯해 발전소 송전선건설 등 총 30억달러에 달하는 대인도
투자문제를 협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