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부, 자동차부품업체 대형화.부품공용화 적극 유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을위해 업체 대형화와 부품공용화를 적극
유도키로했다.
또 완성차개발은 민간업계 주도로하고 부품개발은 모기업, 정부 및
관련연구소가 공동지원키했다.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최성규)주최로 23일 천안소재 부품연구원에서
열린 "95자동차부품 품질경영및 기술개발"강연회에서 정해주통산부차관보는
부품공용화를 통한 중층적 계열체제 구축에 정부지원 정책의 촛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통산부는 이를위해 자동차부품공용화 추진협의회를 통해 매년 5개이상의
공용화사업을 지원하고 영세업체의 합병을 유도, 1차 하청업체를 오는
2000년까지 현재의 30%선으로 줄일 방침이다.
이와함께 부품메이커와 완성차업체간의 물류지원을 위해 96년중 1단계
자동차 EDI(전자자료교환)망을 구축하고 99년까지 2단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현대자동차의 이수일전무도 이날 "자동차부품기술개발 협력방안"을 통해
업체간 국산화부품 교류와 기술개발의 계통화등을 강조했다.
또 부품업체 육성을위해 규모 품질 생산성향상 등을 모기업이 적극
후원하고 장기구매보장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4일자).
유도키로했다.
또 완성차개발은 민간업계 주도로하고 부품개발은 모기업, 정부 및
관련연구소가 공동지원키했다.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최성규)주최로 23일 천안소재 부품연구원에서
열린 "95자동차부품 품질경영및 기술개발"강연회에서 정해주통산부차관보는
부품공용화를 통한 중층적 계열체제 구축에 정부지원 정책의 촛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통산부는 이를위해 자동차부품공용화 추진협의회를 통해 매년 5개이상의
공용화사업을 지원하고 영세업체의 합병을 유도, 1차 하청업체를 오는
2000년까지 현재의 30%선으로 줄일 방침이다.
이와함께 부품메이커와 완성차업체간의 물류지원을 위해 96년중 1단계
자동차 EDI(전자자료교환)망을 구축하고 99년까지 2단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현대자동차의 이수일전무도 이날 "자동차부품기술개발 협력방안"을 통해
업체간 국산화부품 교류와 기술개발의 계통화등을 강조했다.
또 부품업체 육성을위해 규모 품질 생산성향상 등을 모기업이 적극
후원하고 장기구매보장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