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정보통신은 24일 한국도로공사와 3억5천만원 규모의 원거리 통신망(W
AN)구축 계약을 체결한다.

이 원거리 통신망은 한국도로공사 본사와 수원지역본부 교통종합센터를
연결하는 것으로 도로공사의 지사간 정보전달 시간을 절감하고 돌발적인 도
로재난사건발생시 신속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