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이론 골프] 나에게 맞는 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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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은 파4홀 세컨드샷을 대개 쇼트아이언으로 친다.
파5홀도 투온아니면 쇼트아이언으로 서드샷을 한다.
단 파3홀은 거리에 따라 클럽이 다양하다.
반면 아마추어골퍼들은 클럽이 길어진다.
특히 애버리지골퍼의 경우 파4홀세컨드샷은 거의 미들아이언이상을
잡아야 하고 파5홀도 미들아이언으로 서드샷을 하는 수가 대부분이다.
파3홀도 마찬가지.
아마들은 주로 레귤러 티를 사용하고 대부분 골프장의 파3홀 레귤러
티는 미들아이언 거리가 가장 많다.
이상의 전제는 아마추어에 있어서 5번이나 6번아이언등 미들아이언
클럽의 효용가치를 강조키 위한 것이다.
다음이 바로 그에대한 세부적 설명이다.
<>.파3홀은 140m에서 160m거리가 대부분인데 거기서도 4개중 적어도
2개이상은 150m 내외로 보면 된다.
나머지 2개 파3홀중 하나는 쇼트아이언 거리이고 또 하나는 롱아이언
거리로 구성되는게 일반적이다.
결국 자신이 5번아이언으로 150m를 치는 골퍼라면 5번아이언 하나
가지고 최소 2개의 파가 보장되는 셈이다.
단골골프장의 파3홀 거리를 분석, 그에따라 가장 많이 쓰게 되는
아이언을 집중 연습하는 것도 스코어 줄이기의 한 방법이라는 얘기.
<>.파4홀의 플레이패턴은 예측불허이다.
비교적 긴 파4홀도 있고 서비스 파4홀도 있으며 거리에 상관없이
드라이버샷의 실수유무에 따라 클럽선택도 천차만별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세컨드샷을
하는 거리는 역시 150m 언저리일 것이다.
350m가 넘는 긴 파4홀에서 드라이버샷이 잘 맞았으면 150m가 남고
320m의 비교적 짧은 파4홀에서도 원래 거리가 안 나는 골퍼라면
그 정도 거리가 남는다.
핸디캡18의 골퍼들의 거리라는게 워낙 들쭉날쭉하지만 파4홀 세컨드샷의
선택클럽은 역시 5번아이언 근처가 아닐까 하는 것.
5번아이언이 자신의 애용클럽이 되면 파4홀 공략에서도 자신감을
가질수 있다.
<>.파5홀에서는 주말골퍼라도 서드샷을 쇼트아이언으로 할수 있다.
단 이때는 드라이버 티샷과 페어웨이우드의 세컨드샷이 고루 잘 됐어야
한다.
만약 첫샷과 두번째샷에 약간의 이상이 오면 "쇼트아이언 서드샷"은
물 건너 간다.
또 파5홀이 500m이상의 롱홀이라면 서드샷도 미들아이언이상을 잡아야
하는게 애버리지골퍼의 플레이 패턴이다.
<>."쇼트아이언을 잘 쳐야 스코어가 개선된다"는 논리는 프로들의
논리이다.
핸디캡10이 넘는 아마추어들은 미들아이언이 스코어와 직결되는
클럽이다.
파온이 되면 "절묘하게 붙이는 짧은 어프로치"가 애초에 필요 없다.
파3홀에서 두개이상의 파가 보장되고 파4홀이나 파5홀에서 심심찮게
파온이 보장되는 클럽이 바로 미들아이언이다.
5번아이언을 중심으로 어떤 클럽이든 미들아이언 하나를 자신의
가장 "자신있는 클럽"으로 만들면 코스가 정복된다.
어차피 14개클럽을 모두 잘 칠수는 없는 것 아닌가.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4일자).
파5홀도 투온아니면 쇼트아이언으로 서드샷을 한다.
단 파3홀은 거리에 따라 클럽이 다양하다.
반면 아마추어골퍼들은 클럽이 길어진다.
특히 애버리지골퍼의 경우 파4홀세컨드샷은 거의 미들아이언이상을
잡아야 하고 파5홀도 미들아이언으로 서드샷을 하는 수가 대부분이다.
파3홀도 마찬가지.
아마들은 주로 레귤러 티를 사용하고 대부분 골프장의 파3홀 레귤러
티는 미들아이언 거리가 가장 많다.
이상의 전제는 아마추어에 있어서 5번이나 6번아이언등 미들아이언
클럽의 효용가치를 강조키 위한 것이다.
다음이 바로 그에대한 세부적 설명이다.
<>.파3홀은 140m에서 160m거리가 대부분인데 거기서도 4개중 적어도
2개이상은 150m 내외로 보면 된다.
나머지 2개 파3홀중 하나는 쇼트아이언 거리이고 또 하나는 롱아이언
거리로 구성되는게 일반적이다.
결국 자신이 5번아이언으로 150m를 치는 골퍼라면 5번아이언 하나
가지고 최소 2개의 파가 보장되는 셈이다.
단골골프장의 파3홀 거리를 분석, 그에따라 가장 많이 쓰게 되는
아이언을 집중 연습하는 것도 스코어 줄이기의 한 방법이라는 얘기.
<>.파4홀의 플레이패턴은 예측불허이다.
비교적 긴 파4홀도 있고 서비스 파4홀도 있으며 거리에 상관없이
드라이버샷의 실수유무에 따라 클럽선택도 천차만별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세컨드샷을
하는 거리는 역시 150m 언저리일 것이다.
350m가 넘는 긴 파4홀에서 드라이버샷이 잘 맞았으면 150m가 남고
320m의 비교적 짧은 파4홀에서도 원래 거리가 안 나는 골퍼라면
그 정도 거리가 남는다.
핸디캡18의 골퍼들의 거리라는게 워낙 들쭉날쭉하지만 파4홀 세컨드샷의
선택클럽은 역시 5번아이언 근처가 아닐까 하는 것.
5번아이언이 자신의 애용클럽이 되면 파4홀 공략에서도 자신감을
가질수 있다.
<>.파5홀에서는 주말골퍼라도 서드샷을 쇼트아이언으로 할수 있다.
단 이때는 드라이버 티샷과 페어웨이우드의 세컨드샷이 고루 잘 됐어야
한다.
만약 첫샷과 두번째샷에 약간의 이상이 오면 "쇼트아이언 서드샷"은
물 건너 간다.
또 파5홀이 500m이상의 롱홀이라면 서드샷도 미들아이언이상을 잡아야
하는게 애버리지골퍼의 플레이 패턴이다.
<>."쇼트아이언을 잘 쳐야 스코어가 개선된다"는 논리는 프로들의
논리이다.
핸디캡10이 넘는 아마추어들은 미들아이언이 스코어와 직결되는
클럽이다.
파온이 되면 "절묘하게 붙이는 짧은 어프로치"가 애초에 필요 없다.
파3홀에서 두개이상의 파가 보장되고 파4홀이나 파5홀에서 심심찮게
파온이 보장되는 클럽이 바로 미들아이언이다.
5번아이언을 중심으로 어떤 클럽이든 미들아이언 하나를 자신의
가장 "자신있는 클럽"으로 만들면 코스가 정복된다.
어차피 14개클럽을 모두 잘 칠수는 없는 것 아닌가.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