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철강수출국 부상 .. 일본 철강수출조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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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오는 2000년부터는 철강수출국으로 부상해 아시아지역 철강시장에서
일본 한국 등과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22일 일본철강수출조합이 주장했다.
일본철강수출조합은 인도철강시장 조사보고서를 통해 인도의 94년 조강
능력력은 1천7백22만t에 머물고 있지만 현재 2천3백만t규모의 신.증설투자를
추진하고 있어 2000년부터는 수출여력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철강부는 2000년의 국내 철강수요량을 3천1백t정도로 예상하고 있어
신.증설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인도는 9백만t이상의 철강제품을
아시아지역 수출시장에 내놓게 될 것으로 일철강수출조합은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4일자).
일본 한국 등과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22일 일본철강수출조합이 주장했다.
일본철강수출조합은 인도철강시장 조사보고서를 통해 인도의 94년 조강
능력력은 1천7백22만t에 머물고 있지만 현재 2천3백만t규모의 신.증설투자를
추진하고 있어 2000년부터는 수출여력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철강부는 2000년의 국내 철강수요량을 3천1백t정도로 예상하고 있어
신.증설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인도는 9백만t이상의 철강제품을
아시아지역 수출시장에 내놓게 될 것으로 일철강수출조합은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