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방송위, 이달의 좋은 프로 선정 .. '옥이이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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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는 지난달 방송된 프로그램중 SBS TV
주말극장 ''옥이이모''(김운경 극본, 성준기 연출)와 진주 MBC TV
다큐멘터리 ''마른잎 다시 살아나''(김석창 연출)를 95년10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SBS TV ''옥이이모''(일/오후8시50분)는 아이들의 눈에 비친 토속적이고
순박한 세상을 서정적인 영상에 담아 시청자들에게 지난 시절의 정서를
되새겨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했고, 진주 MBC TV ''마른잎 다시 살아나''는
월남전 참전이후 고엽제 후유증으로 시달리는 한 인간의 고통과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호소력있게 구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4일자).
주말극장 ''옥이이모''(김운경 극본, 성준기 연출)와 진주 MBC TV
다큐멘터리 ''마른잎 다시 살아나''(김석창 연출)를 95년10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SBS TV ''옥이이모''(일/오후8시50분)는 아이들의 눈에 비친 토속적이고
순박한 세상을 서정적인 영상에 담아 시청자들에게 지난 시절의 정서를
되새겨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했고, 진주 MBC TV ''마른잎 다시 살아나''는
월남전 참전이후 고엽제 후유증으로 시달리는 한 인간의 고통과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호소력있게 구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