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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자동차부품 수출 급증 .. 올해 24억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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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달러저와 생산성향상에 힘입어 호주가아시아의 자동차및 부품 생산
    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27일 호주 산업부및 자동차공업회등에 따르면 호주의 올 자동차및 부품
    수출은 전년대비 20% 늘어난 18억호주달러(미화 24억3천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호주정부는 자동차 부품을 아시아 수출용 전략제품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어 99년에는 수출액이 올해규모의 2배를 넘어 40억호주달러(미화 54억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호주에는 일도요타와 미쓰비시자동차공업등 일본계 자동차업체가
    완성 승용차 수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도요타는 태국과 말레이시아용으로완성차및 CKD(완전 조립용)부품수출
    을 개시했으며 96년부터는 중동 6개국에도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미쓰비시자동차도 대미수출차의 생산을 일본에서 호주로 교체키로 결정
    했다.

    미국계 자동차업체인 GM홀덴은 기존 아시아수출용 완성차 생산외에 올
    4월부터 한국 대우자동차 공급용 엔진생산량을 2배로 늘렸다.

    호주의 자동차부품 업계도 저렴한 전력비용을 활용, 알루미늄휠과 고부가
    가치 부품인 배기가스촉매제등 자동차 부품 생산을 크게 늘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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